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미타지 헉스 (문단 편집) === [[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]] =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스노크가 암살 후 새로이 최고 지도자로 등극한 카일로 렌의 군제개혁[* 대표적인 예가 [[최고 위원회|퍼스트 오더 최고 위원회]]이다.]으로 인해, [[엔릭 프라이드]] 대원수, 암렛 엥겔 장군[* 헉스에게서 신병 훈련 권한을 넘겨받았다.] 등 몇몇 실력파 장교들에게 그나마 갖고 있던 권력들을 빼앗기고 서열도 밀려 그의 통치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었다.[* 물론 그 역시 최고 위원회의 위원이었지만 말만 위원이었지 사실상은 허울뿐인 장군이나 마찬가지였다.] 그래서 그를 무너뜨리고 빼앗긴 권력을 되찾기 위해 언제부턴가 [[간첩]] 활동을 하며 저항군에게 각종 정보를 전해주고 있었다. 키지미 행성에서 레이 일행은 시스 단검을 가져가지 위해 퍼스트 오더의 스타 디스트로이어에 침투한다. 이 때 핀과 포, 츄바카는 스톰트루퍼들에게 붙잡혀 처형될 위기에 쳐한다. 그러나 헉스가 자기가 직접 이들을 처형하고 싶다고 [[소총]]을 받아들더니 스톰트루퍼들을 쏘아 죽인다. 그리고 자신이 바로 [[간첩]]이었음을 밝히며 핀 일행이 탈출하는 것을 도와준다. 핀 일행이 탈출하기 직전에 헉스는 위장을 위해 자기 어깨에다 총을 한 발 쏘라고 했지만, 핀은 그 말을 씹고 다리에다 총을 쏴버린다. 직후 왜 우리를 도왔냐는 핀의 말에 '''"너희 저항군이 이기든 말든 그건 상관없어. 카일로 렌의 패배를 보고 싶었을 뿐이지."'''라고 답하며 배신의 이유를 밝힌다. 이후 지팡이를 짚은 채로 프라이드 대원수에게 핀 일행을 놓쳐버렸다고 보고하지만, 그 말을 들은[* 갑툭튀 장교이지만, 군인으로서 능력은 유능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.] 프라이드 대원수는 헉스가 [[간첩]]이었음을 알아채고 그 자리에서 스톰트루퍼의 소총을 빼앗아 직접 헉스의 배에다 쏴 버렸고, 헉스는 그렇게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